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엔지 슈야 (문단 편집) ==== 2기 ==== 2기에서는 [[에일리어 학원]]의 음모로 인해 유카의 신변을 인질로 잡히면서 전력을 낼 수 없었고, 그걸 [[키라 히토미코|히토미코]] 감독이 알아차리고서 그를 팀 멤버에서 제외시킨다. 그 후 팀을 나가는 고엔지를 엔도가 말리나, 고엔지는 슬픈 표정을 감추며 그들을 떠난다.[* 애니에서는 떠나는 고엔지를 엔도가 쫓아갔는데 고엔지는 잠시 멈춰서 뒤돌아보지 않고 등을 돌린채로 엔도와 대화한다. 그리고 고엔지는 고개를 돌려 엔도를 잠깐 바라보다 다시 앞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이때 공중에 눈물이 약간 흩날리고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조용히 떠나간다. 여러모로 고엔지의 복잡한 심정을 잘 담아낸 장면. 여담으로, 라이몬 중학교 졸업식 에서도 동료와 함께 눈물을 보인다. 평소 냉정한 성격을 보였던 [[키도 유우토]]도 졸업식 날에는 눈물을 보였다.] 그 후 한동안 등장은 없었고 동료들이 계속 그리워하며 언급이나(주로 소메오카) 회상으로 조금씩 나왔다. 그러다 오키니와에서 벌어진 엡실론改와의 시합도중 여동생인 유카를 들먹이며 에일리어 학원에 협력할것을 강요하는 에일리어 학원의 부하들에게서 [[오니가와라 겐고로]]의 도움으로 유카의 안전이 확보되자 라이몬으로 서둘러 돌아간다. 후부키가 완전히 멘탈이 부숴져 버려 벤치로 나가서 결정력이 심히 부족한 상황, 엔도의 정의의 철권이 진화함과 동시에 그라운드에 등장. 고엔지의 등장과 동시에 2기 오프닝 '정말로 감사!'가 흘러나오며, 고엔지가 엔도와 함께 걸어왔던 행적들을 회상으로 차례차례 보여준다. 1기 2화에서 그라운드에서 깜짝 등장한 모습과 엡실론 전에서의 재등장이 오버랩 되며 "기다렸지"라는 말과 함께 후드를 벗고 정체를 드러낸다. 이에 엔도는 "너는 언제나 늦는다고!"라고 받아치고 고엔지는 1기때처럼 다시 라이몬 10번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하게된다. 그리고 불리하던 전황이 고엔지 등장으로 역전.[* 고엔지를 대신해서 스카우트한 후부키가 슬럼프에 빠지고 소메오카는 부상때문에 팀에서 나온 탓에 팀에 핵심 스트라이커가 없어서 공격력이 약했고. 그로 인해 적이 공격 중심의 플레이를 했기 때문이다.] 데자무에게서 순식간에 공을 뺏어 진화한 [[파이어 토네이도]]로 웜 홀을 가볍게 뜷어버리고 골키퍼로 돌아간 데자무의 [[드릴 스매셔]]조차도 새로운 기술인 [[폭열 스톰]]을 사용하여 분쇄함으로써 불꽃의 스트라이커의 부활을 알렸다. 이 에피소드의 제목처럼 말 그대로 '''부활의 폭염.''' 여담으로 [[마츠카제 텐마]]를 구해준 것도 이때 쯤이라고 한다. 그 뒤 라이몬 일레븐에 정식으로 재합류한다. 이때 [[우라베 리카]]가 에이스 스트라이커를 원해 덤벼들지만, 당연히 전혀 상대가 되지 않는다. 그 후 실의에 빠진 후부키에게 "공이 무서워졌어? 무서운게 당연해. 나도 무서워. 두려움을 안고 찬다. 그것 뿐이야."라며 위로하고, 엔도가 타치무카이의 연습에 어울려 달라는 말에 나도 엔도가 인정한 골키퍼의 힘을 보고 싶다며 타치무카이와 1:1 승부를 받아들이고 [[파이어 토네이도]]로 가볍게 골을 넣는다. 그 후 지금껏 자신을 돌봐주고 실의에 빠진 자신에게 축구를 권해 폭열 스톰을 완성시키는데 도움을 준 [[히지카타 라이덴|히지카타]]에게 감사를 전하고 헤어진뒤 도쿄로 돌아오지만 돌아오자마자 [[다이아몬드 더스트]]의 도전을 받고 시합을 하게된다. [[다이아몬드 더스트]]와의 시합에서는 갑작스레 합류한 [[아프로디]]가 다른 팀원들의 신뢰를 받지 못하는 와중에 [[갓 노우즈]]로 이어지는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하이파이브를 함으로써 아프로디가 다른 팀원들의 신뢰를 얻도록 도와준다. 이후 아프로디에게 패스를 받아 [[폭열 스톰]]으로 추가점을 기록하고 승부는 무승부로 끝난다. 그 후 최종 결전을 앞두고 밤에 홀로 연습하는 후부키의 앞에 등장. 자신도 함께 싸우고 싶다는 후부키의 연습에 어울려 주겠다고 말하며 같이 연습하지만 비가 내리게되어 다리밑에서 비를 피하는동안 아츠야의 인격이 생기게 된 이유와 후부키의 심정을 듣게된다. 아츠야의 인격과 함께 있으면 완벽하게 될 수 있으며 자신은 완벽해져야 한다며 완벽에 집착하는 후부키에게 네가 생각하는 완벽은 무엇이냐고 묻고, 자신은 완벽하지 않아도 축구를 하는것이 즐겁다고 조언하고 혼자서라도 연습하겠다고 비가 오는데도 연습을 하러 가버리면서 '진정으로 완벽해지고 싶으면 진짜 필요한게 무엇인지 생각해보라'는 말을 남긴다. 제네시스와의 결전에선 시합 초반에 폭열 스톰을 사용하지만 제네시스의 키퍼 네로의 프로키온네트에 막혀버리고 엔도와의 협동공격으로도 골을 넣지 못하는 등 고전한다. [[키야마 히로토|그란]]의 [[유성 블레이드]]에 선취점이 먹히자 각오를 다지고 시합에 나오기로 결심한 후부키에게 '와라, 너의 답은 오직 그라운드에서만 찾을수 있어'라고 말하고 제네시스의 코너킥에 맞춰 수비로 내려와 초장거리 파이어 토네이도로 후부키에게 패스를 주는 등 후부키를 믿어주지만 아츠야 인격의 [[이터널 블리자드]]도 막혀버리고 아이스 그라운드는 그란에게 통하지조차 않는것을 보고 실의에 빠져서 제대로 플레이 하지않고 멍때리다 패스를 놓쳐버린 후부키를 [[파이어 토네이도 치료법|공으로 맞춰서 날려버리고는]] 최선을 다한 플레이로 실패하는 것은 괜찮지만 할 마음이 없는 플레이는 용서할 수 없다고 일갈한다. 그리고 후부키에게 너에게는 동료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냐며 충고를 해서 후부키가 정신을 차리고 각성하는데 일조한다. 후부키가 동료들의 목소리를 듣고 각성하자 후부키에게 패스해주며 "너는 혼자가 아니야...! 동료들이 있어! 널 떠받쳐주며, 함께 싸우는 동료들이!" 라고 격려해주고 각성한 후부키의 [[울프 레전드]]가 프로키온 네트를 뜷어버리자 뿌듯해한다.[* 게임에서는 아츠야 인격이 시로를 정신차리게 하기 위해 일부러 에일리어 학원에 붙으려는 자작극을 벌인 후에, 후부키를 따로 불러 동료들이 걱정하고 있다는 걸 깨닫게 해줘서 더 빨리 각성시켰다.] 그 후 후부키와 크로스 파이어를, 엔도, 후부키와 3인 필살기 [[디 어스]]로 골을 성공시켜 승리한다. 게임과 애니메이션이 동시 진행되지만 시나리오의 세세한 면에서 제법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이 본 작품의 특징 아닌 특징인데, 고엔지도 예외가 아니다. 원작인 게임 1기에서는 눈썹이 검고, 하이라이트가 없는 죽은 눈, 귀를 뚫은, 팬클럽도 있는 까칠한 불량학생. 그러나 애니메이션에서는 눈썹이 흰색이며 끝이 번개 모양이고, 성격도 좀 더 점잖고 차분하다.[* 게임 1기에서 이벤트 애니메이션에서의 디자인도 애니판과 비슷하다.] 게임 2기에서부터는 애니판의 성격과 외모를 따라간다. 엡실론改와의 결전에서도 게임판에서는 유카에게 사과하고 바로 동료들에게 돌아온다. 애니쪽에서는 유카의 안전을 확인한 다음에서야 엡실론 改와의 싸움에 나섰으나, 게임에서는 고전하는 엔도를 보며 '''"유카, 미안하다……."''' 란 말과 함께 필드에 뛰어들려 한다. 그의 마음 속에서 라이몬 일레븐이 어느 정도 위치에 있는지 알 수 있는 부분. 그 외에는 애니메이션의 명물 중 하나인 [[파이어 토네이도 치료법]]은 정작 게임에서는 처음에 나오는 불량배 2인조와 엔도 외에는 한 적이 없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